이 기업은 세계 최초의 일회용 종이 기저귀 팸퍼스를 제조하여 아기 돌봄의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아기의 피부를 생각하여 화학 물질 없이 자연에서 추출한 부드러운 향 제품 라인업을 제공니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합니다. 사람과 지구 모두를 위한 사회적 책임 중요성을 다하고 있는 기업의 내용에 대하여 요약해 보았습니다.
P&G 종이 기저귀 최초 제조사
프록터 앤드 겜블(P&G)은 세계적인 소비자용품 제조업체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미국 기업은 1837년에 윌리엄 프록터(Procter)와 갬블(Gamble)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비누와 양초를 생산하고 판매했습니다. 연혁은 1837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설립되었고 1897년 아이보리비누를 출시했습니다. 1915년 캐나다 공장을 준공했고 1961년 세계 최초의 종이 기저귀 '팸퍼스(Pampers)' 출시했습니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비누, 샴푸, 칫솔, 기저귀, 등 다양한 종류의 생활 용품을 제조하고 판매합니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페브리즈, 다우니, 팸퍼스, 팬틴, 위스퍼 등이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과 현지화에 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혁신과 성장을 체계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신성장 공장"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핵심 사업을 튼튼히 유지하면서도 혁신적인 신성장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 라인 확장과 신흥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중국에 최초로 진출한 외국계 생활용품 기업 중 하나로, 미용, 세제 등 각 세분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 소비자들은 피앤지를 중국 토종 브랜드로 오해할 만큼 현지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입니다. 검사용 필름 배지를 자체 개발하여 글로벌 검사기관과 협력하며 성공적으로 국산화했습니다. 중국 정부와의 계약을 통해 대규모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향 제품 라인업
페브리즈는 섬유속 냄새를 제거하고 항균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화학시험연구원에서 항균효과와 대장균 포도상구균을 대상으로 99.9%로 평가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항균력은 페브리즈를 선택하는 큰 이유증에 하나입니다. 섬유속 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환절기나 겨울철에 환기가 어려워 실내 공기가 탁해지는 상황에서도 활용됩니다. 에어용과 차량용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1999년 한국 시장에 성유탈취제 제품을 출시한 이래 국내 섬유탈취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용도가 '섬유'에 쓰이는 점과 바람을 씐 것처럼 상쾌한 햐이 '남는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발표한 국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하는 구매 안심지수 섬유탈취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우니(Downy)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섬유유연제 브랜드입니다. 1961년에 미국에서 탄생했습니다. 처음에는 고농축 섬유유연제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빨래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은은하게 오래가는 향기와 강력한 세정력으로 국내 1위 섬유유연제를 넘어 세계 1위 세제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다우니의 향기와 부드러운 촉감을 사랑합니다. 한국 소비자들의 실제 생활습관에 맞는 혁신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입니다. 예를 들어, 다우니 엑스퍼트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빨래를 말릴 때 발생할 수 있는 특유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안전성 검증 절차를 거쳐 탄생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 성분을 포함하지 않으며, 물 낭비를 줄이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 제품 가격은 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타사와 비교시 차이가 있습니다. 그 만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충성 고객층이 있습니다. 빨래를 널을때나 건조후 마른옷을 입을때 옷에서 나는 향기는 모든 고객들의 마음을 향기롭게 만듭니다.
사회적 책임(ESG)의 중요성
피앤지(P&G)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측면에서의 책임을 강조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ESG 워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논란은 피앤지가 환경 보호와 관련하여 공공적인 메시지를 내놓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에 맞는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피앤지는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캐나다 산림 파괴를 근절하겠다는 내용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피앤지의 벌목으로 인한 숲 황폐화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피앤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삼림에서 펄프를 채취하여 휴지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공개하고, 투자자와 환경 단체들에게 비판에 합리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천연자원보호협회(NRDC)는 피앤지의 ESG 워싱을 지적하는 성명서를 공개했습니다. 벌목으로 인한 숲 황폐화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지적하며, 느슨한 법망을 교묘히 피해 가며 추상적인 발언만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피앤지가 벌목 과정에서 주민의 동의를 도입하고 있다고 광고하지만, 현지 업자들에게 이를 의무화하지 않아 실제로는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제기된 상황에서 ESG 활동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실제 이행 사항을 명확히 밝히며, 관련 정책과 절차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전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개발하고 사회적 활동도 많이 해온 기업으로서 향후 이러한 부분을 현명하게 대처하여 제품의 향기처럼 기업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모범적인 향기 있는 기업으로 재 탄생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