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업의 홀세일 연회비 멤버십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 구매 가능합니다. 또한 자기만의 독특한 상품 구색으로 저렴한 가격 및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 고품질 상품, 긍정적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객을 위한 PB 상품 커클랜드로 지속적인 소통 및 관계 구축을 하고 있는 매력적인 기업의 내용에 대해 요약해 보았습니다.
COSTCO 홀세일 연 회비 멤버십
코스트코는 창고형 도매 유통 기업으로, 1983년에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Price Club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이는 도매 클럽 형태로 비즈니스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1993년 10월, 코스트코와 1976년부터 회원제 할인매장의 선구자 역할을 한 프라이스클럽이 합병되면서 코스트코가 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83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매장은 미국과 캐나다의 매장 수는 각각 578개와 107개입니다. 한국에는 1994년에 양평점을 열며 국내에 진출한 뒤 매장이 16개까지 늘었습니다. 이후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여주며,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회원은 비즈니스, 골드스타,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및 이그제큐티브 골드스타로 나뉩니다. 비즈니스 회원권은 사업자를 위한 것이며, 골드스타 회원권은 개인용으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시는 개인을 위한 것입니다. 이그제큐티브 멤버는 연회비 80,000원 혜택은 골드스타 멤버십, 비즈니스 멤버십과 동일한 혜택에 더불어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구매금액의 2% 적립. 골드스타 멤버십은 연회비 38,500원 혜택은 코스트코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멤버십은 연회비 33,000원 혜택은 코스트코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카드 추가 시 연회비는 25,000원입니다. 아래는 코스트코 푸드 코트에서 추천하는 몇 가지 음식 메뉴와 가격입니다. 리코타과일샐러드 6,900원, 치킨살사랩 5,900원, 칼조네 5,000원, 콤보조각피자 17,500원, 불고기조각피자 19,500원, 핫도그세트 2,000원, 포크베이크 4,700원 또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저는 미국 해외 출장 시 푸짐하고 치즈향이 좋은 콤보 피자를 먹기 위해 멀리서 코스트코 매장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가성비도 훌룡하지만 맛 또한 최고였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상품구색
코스트코는 상품 수를 적게 유지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효과적입니다. 코스트코는 초이스의 갯수를 제한하여 소비자들이 선택을 주저하지 않도록 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초이스의 개수가 6개 이상이면 사람들은 오히려 선택을 주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트코의 성공은 적은 개수의 상품 옵션만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의 구매를 더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적은 상품 수를 유지함으로써 불필요한 상품 진열에 따른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코스트코는 일반 상품 마진율과 자체 브랜드 커클랜드 마진율을 낮추는 원칙을 고수하여 가격 최소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상품 수는 약 5,000개 정도를 구성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형 유통회사에서는 가공이나 생활용품 카테고리 별 가짓수만 7,000개~8,000개 이상을 넘기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수량은 상품을 고르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 종류와 개수가 많다는 것은 전문성이 떨어져 상품을 대형유통사에서 구매 시 상품 가격을 비싸게 구입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어서 결국 고객입장에서 본다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형 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마트의 상품 구성을 비교해 본다면 서로 비슷하고 차별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코스트코는 상품의 구색이 떨어지는 부분은 있지만 내가 필요한 상품에 대하여는 확실한 차별화와 가성비로 고객에게 만족을 시켜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주차를 위한 하우스 형태의 대형 간이 천막, 대형 간이 창고 등 한국에서 생각지 못한 부분도 판매를 하여 신선한 이미지를 고객에게 제공한 점도 상품 구성의 큰 마케팅으로 받아드려 집니다.
고객을 위한 PB 커클랜드
브랜드는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유지하며, 코스트코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는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제품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먹는 샘물 생수는 2L 병으로 판매되며 바나나를 영원한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는 한송이 바나나를 2,990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크리넥스 데코 & 소프트 3겹 화장지가 판매되며, 부드럽고 퀄리티 좋은 화장지입니다. 주방용품 중에 코렐 화이트 다용도 4P 세트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구성이 좋습니다. 가공식품에는 베지밀 오트밀의 건강한 두유이며 빠질 수 없는 캘리포니아 슬라이스 아몬드도 멸치볶음이나 샐러드에 넣어 비주얼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아몬드 견과류입니다. 이뿐만 아니고 연어나 늘 단백질로 많이 찾는 육규 국내산, 해외 수입육도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코스트코가 직접 제조하거나 소싱한 상품으로, 품질과 가격 면에서 우수합니다. PB 상품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공되며, 고객들은 이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고객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세계적으로 유통업계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판매되는 상품이 거의 남는 게 없이 고객을 위해 서비스 개념으로 질 좋은 먹거릴 제공하는 것은 훌륭한 마케팅 전략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형 유통회사에서 고객을 위해 손해 볼 줄도 아는 과감한 마케팅 전략을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대형 유통 마켓에서 경기가 어려워 매출이 많이 낙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스트코의 고객의 집중도는 놓아가는 추세이며, 글로벌 유통에서 살아남는 코스트코의 마케팅 경쟁력은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